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이드 리시버 (문단 편집) == 와이드 리시버의 특수성 == 포지션적으로 가장 외곽에 위치해 있어 자유도가 크고, 패스를 받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치밀한 작전계획[* NFL수준 정도 되면 작전 개요를 설명하는 포메이션 북의 두께가 보통 [[http://a.espncdn.com/photo/2007/0825/nfl_rd_bennett01_580.jpg|전화번호부]]만하다. 문제는 거기에 있는 내용을 전부다 '''완벽하게''' 외워서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되고 팀의 쿼터백이 부르는 암호에 따라서 머릿속에 집어넣은 작전 개요를 기억해내야 하고 그 플레이를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시험 공부하듯이 대충 외워서 90점 정도 받는 정도로 기억해둔다? 그 순간 그 선수는 바로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컷리스트에 오르게 될 것이다. NFL에서 연봉을 받아 먹고 살려면 그 정도는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야 한다. 즉, 미식축구가 단순무식한 덩치들의 땅따먹기 놀이가 아니라는 얘기.]에 따라 이루어지는 조직적인 팀플레이에 가장 구속을 덜 받으면서,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빅플레이는 보통 와이드 리시버의 플레이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관계로 스포트라이트를 대단히 많이 받는 위치라 자기중심적인 성격의 선수들이 많다. '''축구에서 특급 골잡이들이 전술이 아닌 자신의 본능만을 믿고 플레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물론, 테츠마 죠처럼 작전수행능력과 성실함으로 최고가 된 선수들도 많다. NFL 역사상 최고의 리시버로 공인받는 '''[[제리 라이스]]'''[* NFL에서 20년 뛰면서 통산 22,895야드를 전진해 2위와 무려 7천야드 가까이 차이난다. 선수시절 매일 아침 샌프란시스코 인근 산을 달리며 컨디션을 유지했다는 성실의 화신같은 선수이다. 아이실드 21에 나오는 라이스군의 모델.]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마빈 해리슨, 레지 웨인[* [[페이튼 매닝]] 최전성기 시절 콜츠 패싱 공격의 핵을 담당한 2인방이다. 둘 다 10년 이상을 뛰면서 통산 리셉션과 야드 기록 열손가락안에 드는 베테랑들.]같은 모범생이 대표적. [youtube(UGBExvpIHts)] 하지만, 실제로 와이드 리시버에게 공을 던져주는 쿼터백은 거의 이정도의 시야만 가지고 공을 던진다. 매든처럼 높은 화면에서 적당하게 모든 리시버를 다 보면서 체크하는게 아니라, 사전에 약속된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본능적으로 던지거나 자신의 감각,경험을 총동원해 선수를 찾아내고 던지는 것이다. 그만큼 와이드 리시버가 정해진 라우트를 잘 타는게 쿼터백의 플레이를 얼마나 편하게 하는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